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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판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앙 플라텐버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플로리앙 비르츠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엄청나게 적극적인 팀은 맨체스터 시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비르츠 영입에 대해 문의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독일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비르츠는 2020년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프로 데뷔했다. 그는 날카로운 킥과 센스 있는 패스, 준수한 드리블 능력을 겸비했으며, 프로 데뷔와 동시에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런데 꾸준한 활약을 펼치던 2021-22시즌 도중, 심각한 부상을 당하며 오랫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자연스레 축구 팬들은 오랜 시간 동안 실전에 나서지 못한 비르츠의 경기력이 떨어졌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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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앞두고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인 10번을 받은 비르츠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지난 시즌에만 모든 대회 49경기에 출전해 18골과 20도움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비르츠의 활약에 힘입어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의 무패 우승을 달성했으며, 독일 포칼 컵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을 일궈냈다.
현재까지 레버쿠젠에서만 통산 47골 51도움을 기록한 비르츠는 최근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 최강이라 평가받는 바이에른 뮌헨이 그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또한 맨시티는 케빈 데 브라위너의 잠재적인 후계자로 비르츠를 낙점했다. 여기에 더해 맨유까지 비르츠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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