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0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혜리, 팬들의 응원에 힘 얻었다! ‘선의의 경쟁’ 촬영 현장 공개... 악플러 논란 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혜리가 선의의 경쟁 촬영 현장서 팬들의 커피차 응원 선물을 받았다.

배우 혜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사랑과 응원을 듬뿍 담아 보내주신 커피차 팬분들 덕분에 오늘도 무사히 촬영 중! 감쟈함미댜... 선의의 경쟁 제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매일경제

혜리가 선의의 경쟁 촬영 현장서 팬들의 커피차 응원 선물을 받았다.사진=혜리 sns


혜리의 옆에는 그녀를 향한 팬들의 진심 어린 배너가 눈에 띄었다. 배너에는 “이혜리는 웜톤임? 쿨톤임? 아니면 내 인생에 뛰어든 행복 1톤밈?”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최근 악플러들의 비난에 시달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팬들의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매일경제

혜리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혜리 sns


그녀는 현재 2025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선의의 경쟁’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입시보다 더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십대 소녀들이 겪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린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혜리는 배우 정수빈, 강혜원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혜리의 귀여운 포즈와 팬들의 세심한 응원이 어우러지며, 다가오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선의의 경쟁’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