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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한지혜, 3살 딸과 미국여행! 예쁜엄마의 가을 감성 재킷-트렌치코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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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여유 넘치는 캐주얼한 가을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한지혜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 속 패션을 자랑했다. 특히 그녀의 세련된 가을 패션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그녀는 공항에서 여유로운 느낌의 와이드 팬츠에 컬러풀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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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여유 넘치는 캐주얼한 가을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한지혜 SNS


자유로운 실루엣의 팬츠와 포인트를 더한 스니커즈는 공항 패션으로서의 실용성과 감각을 모두 잡은 선택이었다.

이어 한지혜는 트렌치코트와 데님 팬츠를 조합해 보다 성숙한 가을 룩을 완성했다. 트렌치코트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데님 팬츠의 캐주얼함이 어우러져,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따라 입을 수 있는 현실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모습은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자연스러운 멋을 자아내며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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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트렌치코트와 데님 팬츠를 조합해 보다 성숙한 가을 룩을 완성했다.사진=한지혜 SNS


특히, 한지혜는 3살 딸과 함께하는 미국 여행에서 실용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여행 중에도 편안한 옷차림 속에서 멋스러운 감각을 잃지 않았으며, 일상과 여행을 오가는 그녀만의 스타일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 결혼 10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번 미국 여행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그녀의 일상 모습이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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