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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1박 2일’ 조세호, 오늘(20일) 결혼…눈물의 영상편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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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신부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

스포츠월드

사진=KBS2 ‘1박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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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녹화일 기준 결혼을 앞둔 조세호를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가 진행됐다. 조세호는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를 보며 “되게 고맙다. 깜짝 놀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촉촉해진 눈가로 “당신 덕분에 그동안에 없던 굉장히 큰 안정감이 생겼고, 그 안정감이 행복으로 바뀌게 됐다”며 신부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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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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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의 결혼식을 기념하는 감동 이벤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날 방송 말미 조세호는 결혼식 직전에 멋지게 빼입은 모습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조세호는 “제가 드디어 장가를 가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축하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결혼식 잘 마무리하고 잘 다녀와서 여러분들께 즐거운 웃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기쁨 가득한 얼굴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2일’ 시즌4, JTBC ‘극한투어’ 등에 출연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앞서 종영한 KBS 2TV ‘홍김동전’, tvN ‘내가 뭐라고’ 등에서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활약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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