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가 된 그린은 2위 셀린 부티에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3라운드 2위에 올라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노렸던 성유진은 짧은 퍼트를 여러 번 놓치면서 최혜진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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