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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엔터원(대표 박종규)은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 방정환 국제학술대회'에 초대 가수로 영화배우 유지완 어린이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지완 어린이는 탤런트 출신으로 그동안 드라마 '라켓소년단', '환혼'등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오싹한 동거', '탈주'에 출연하며 실력있는 연기로 상업영화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해외 10여개국의 학자들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박혜선 기자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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