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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세호, ♥신부 화제 속 초호화 결혼→허니문行..30일 '유퀴즈' 복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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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조세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유부남이 된 조세호의 신혼여행 이후 첫 복귀 현장은 '유 퀴즈 온더 블록'이다.

21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조세호는 오는 30일 예정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이하 '유퀴즈')' 녹화를 진행한다.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린 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 조세호는 10일 가량의 휴식을 마치고 곧바로 '유퀴즈' 현장에 합류한다.

조세호는 지난 4월 '유퀴즈' 녹화 중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SNS에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 해준 우리 '유퀴즈' 팀 감사하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었다. 이처럼 조세호가 새로운 시작을 '유퀴즈'에 알린만큼, 결혼식과 신혼여행 비하인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하의 여자친구와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이, 사회는 20년 지기 절친 개그맨 남창희가 맡으며 축가는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결혼식을 마친 후 조세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발표가 생각보다 빨리 알려져서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도 꽤 계셨다. 조금전 너무나 많은분들의 축하와 축복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오늘 이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 주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혼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두 사람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보내주신 축복 한아름 안고 감사히 행복하게 살아갈 모습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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