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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왕따 주장' 에이프릴 이현주, 해킹 피해 호소 "왜 자꾸 이런 일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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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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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현주가 이번엔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는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왜 자꾸 이런 일이. 벌써 두 번째 해킹"이라며 해킹 피해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현주는 "조치를 취하는 중이지만 걱정이 들고 무섭기도 해서 공지드린다. 모두 조심하시길"이라며 현재의 심경과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이현주는 지난 2021년 '에이프릴 왕따 논란'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당시 이현주 동생이 이현주가 에이프릴 내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에이프릴 멤버들은 이현주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재판부는 이현주의 손을 들어줬다.

특히 최근에는 여행 유튜브 곽튜브가 자신의 채널에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등장시키며, 왕따 사건에 대해 다른 취지의 언급을 해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왕따 논란이 다시 일어나자, 에이프릴 관계자 5명은 2021년 당시에도, 또 최근에도 "이현주가 불화의 원인이고, 이나은은 마녀사냥 피해자"라는 취지의 인터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프릴에서 탈퇴한 이현주는 '더 유닛'에 참여해 UNI.T로 활동하는가 하면, 배우로서 '지금 이대로가 좋아', '어서오세요, 마녀상점', '시작은 첫키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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