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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유재석 만난 2NE1 박봄, 조세호에게 뭐라고 소곤댔길래…화장실 청소하던 시절도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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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텐아시아

/사진 = '유퀴즈'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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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유재석을 보고 혼잣말을 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투애니원 CL(씨엘), 공민지, 산다라박, 박봄의 출연 예고편을 지난 20일 공개했다.

오랜 만에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누는 2NE1 멤버들은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유재석은 "(산)다라 씨가 저한테 전화 와서 '오빠 저 요즘 토크를 너무 잘해요'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에피소드가 추가 되고 막. 지금 난리다"고 했고 CL은 "왜 저러는 거야. 무슨 일이야? 누구세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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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은 연습생 시절도 돌아봤다. "지드래곤, 태양은 형들 밥을 세팅했다고 하던데"라는 말에 2NE1은 "거울을 저희가 직접 닦았어야 했다", "화장실 청소도 했다", "그때 당시에 OOO까지 담당했다"고 말하며 웃기도 했다.

특히, 박봄은 유재석을 보고 뭔가 말을 했는데, 이를 들은 조세호는 "지금 박봄 씨가 굉장히 형을..."이라고 말을 줄여 무슨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2NE1 촬영분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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