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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돌싱글즈6' 희영, 진영 향한 뒤늦은 직진...새로운 로맨스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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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MBN '돌싱글즈6'의 입주 4일 차를 맞아 돌싱 남녀들이 첫 번째 1:1 선착순 데이트를 진행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오는 24일 저녁 방송될 7회에서는 희영과 진영, 창현과 지안, 시영과 방글이 데이트 상대가 되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희영은 진영이 창현과의 러브라인을 정리한 후, 그에게 "원래 너밖에 없었어"라며 고백해 진영과의 데이트를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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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영은 데이트에 나서기 전부터 꽃단장과 함께 설레는 모습을 보였으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영과의 1:1 데이트가 늦게 성사되어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 털어놓았다. 데이트 중 진영은 창현이 지안에게 마음이 옮겨간 것에 대해 내심 아쉬움을 보였지만, 희영은 "내가 네 입장이어도 기분이 우울할 것 같다"고 위로하며 데이트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희영은 진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특유의 화술로 웃음을 유도하며, 진영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진영이 창현을 잊고 희영과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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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커플인 창현과 지안은 맛집 데이트를 진행하며 서로에 대한 직진을 시작했다. 창현은 데이트 초반부터 "다음 데이트에서도 무조건 너를 선택할 것"이라고 확신에 찬 발언을 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최종 커플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밖에도 스튜디오에서 MC 유세윤이 창현의 독특한 멜빵 패션을 따라하며 웃음을 선사해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이처럼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감정과 갈등이 얽히는 '돌싱글즈6'는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돌싱 남녀들의 나이, 직업, 그리고 자녀 유무까지 공개될 예정인 7회는 10월 24일 저녁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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