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임예진, 1년 반만에 복귀하더니..사비 들여 예능 출연까지(‘미스쓰리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민경훈 기자]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 SBS 홀에서 열린 SBS 새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제작발표회, 임예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그래, 그런거야'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 줄 정통 가족 드라마다. 3대에 걸친 대가족 속에서 펼쳐지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릴 예정이다. 한 동네에 옹기종기 모여 사는 대가족의 왁자지껄한 일상이야기를 담는다. '막장극'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단비 같은 가족극이 찾아왔다. 부모와 아들, 남편과 아내, 형제와 남매, 조부모와 손주들, 그리고 폭넓은 의미로 가족에 대한 다양한 생각 거리를 던질 '힐링극'이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김수현 작가가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2년여 만에 안방에 들고 온 작품이다. 이순재, 강부자, 노주현, 송승환, 김해숙, 임예진, 양희경 등 김수현 사단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조한선, 서지혜, 신소율, 남규리, 윤소이, 왕지혜 등이 젊은 기운을 불어넣는다.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 / rumi@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그 누구보다 '미스쓰리랑'에 진심인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6회는 '겉바속촉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민 배우 임예진, 레전드 개그우먼 이경실, 쪼매난 이쁜이 김효진이 출격한다. 빵 터지는 입담과 반전의 노래 실력으로 중무장한 스페셜 게스트들의 활약이 안방 시청자들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데뷔 50년 차 국민 배우 임예진은 '미스쓰리랑' 출연을 위해 "개인 비용으로 보컬 레슨을 받고 왔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진욱은 "제가 증인이다. 제가 배웠던 선생님께 똑같이 배우셨더라. 연습을 그렇게 많이 하셨다고 들었다"라고 이야기한다. 임예진은 "저는 갖출 건 다 갖췄다. 이제 부르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할 정도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전언. 그 어떤 게스트보다 '미스쓰리랑'에 진심이었다는 임예진이 보여줄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OSEN

겉바속촉의 대명사, 레전드 개그우먼 이경실은 입만 열었다 하면 빵빵 터지는 예능감을 과시한다. 이경실은 "TOP7 이기려고 나왔다"는 임예진의 발언에 "이렇게 발칙하다"라며 매운맛 티키타카를 시전해 폭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경실은 입담만큼이나 화통한 가창력을 발휘하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쪼매난 이쁜이 김효진은 TOP7과 깊은 인연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효진이 DJ로 활약 중인 라디오에 '미스쓰리랑' 멤버들이 여럿 출연했다는 것. 김효진은 "이분들만 왔다 가면 청취율이 쭉쭉 올라간다. 조회수가 폭발한다. 너무 감사하고 사랑스러운 분들이다"라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예능 치트키 겉바속촉 언니들의 유쾌한 활약이 예고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10월 23일 수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는다. /kangsj@osen.co.kr

[사진] TV CHOSUN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