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문체부 '나는 솔로' 제작사에 과태료 부과ㆍ시정 권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체부 '나는 솔로' 제작사에 과태료 부과ㆍ시정 권고

예능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ㆍ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 심의ㆍ의결을 거쳐 촌장엔터에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작가들과 대등한 입장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서면 계약서를 작가들에게 교부하도록" 하는 내용의 시정 권고를 내렸습니다.

지난 4월,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는 촌장엔터를 서면계약서 작성 의무 위반과 방송작가에 대한 권리 침해로 문체부에 신고했습니다.

한편, 관련해 내일(24일)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남규홍 PD는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문체부 #나는솔로 #방송작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