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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미스코리아 수영복 찢었다!” 김나영, 40대에도 완벽한 바디라인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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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송인 김나영이 파란색 수영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나영이 23일 자신의 SNS에 “Miss 남가주”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김나영은 미니멀리스트 감성이 돋보이는 파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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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송인 김나영이 파란색 수영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사진=김나영 SNS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색감의 수영복이 그녀의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얇은 어깨 끈과 스퀘어 네크라인은 모던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그녀의 우아한 체형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김나영은 헤어에 플루메리아 꽃을 장식해 휴양지의 청량함을 더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와 소소한 액세서리가 그녀의 룩에 포인트가 되며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밝은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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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헤어에 플루메리아 꽃을 장식해 휴양지의 청량함을 더했다.사진=김나영 SNS


김나영은 SNS를 통해 “서울에 오니까 코트도 입고, 이 날씨 너무 좋다”라고 전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김나영은 두 아들을 키우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의 열애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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