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한적한 해변에서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정말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가을 바람이 부는 해변에서 촬영 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쌀쌀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촬영을 마친 후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에서 고현정의 여유로움과 가을 분위기가 느껴졌다. 팬들은 그녀의 한층 더 청순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역시 고현정”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배우 고현정이 한적한 해변에서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지난 21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지금도!! 열심히!! 눈을 뜨면 웃고프다”며 자신의 브이로그 내용에 대해 일부만 발췌해 왜곡하는 보도와 악성 댓글에 대해 자제를 부탁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개인의 삶을 존중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진지한 부탁을 전하며, 과도한 비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배우 고현정이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고현정 SNS

특히 고현정은 자신의 브이로그에서 박홍균 감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팬들과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그녀의 진심 어린 소통과 부탁에 팬들 역시 큰 지지를 보내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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