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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60억 집·인테리어 無...“무지개 빛나는 벽을 넘어서, 이효리 ❤️ 이상순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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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무지개 눈빛을 교환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미술관 같은 공간에서, 차분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 장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사진 전체를 감싸는 무지갯빛 조명이다. 벽에 투영된 빛의 잔상이 신비로움을 더하고, 마치 자연스러운 필터 효과를 연출한 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매일경제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무지개 눈빛을 교환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이효리 SNS


이효리의 트레이드마크인 편안한 스타일링과 이상순의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이 더해져, 단순하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두 사람은 제주살이 이후 약 60억 500만 원에 해당하는 평창동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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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무지개 눈빛을 교환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이효리 SNS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2013년에 결혼해 긴 시간 함께하고 있으며,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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