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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이정현 딸 서아, '편스토랑' 스튜디오 깜짝 등장…母 쏙 빼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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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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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정현 딸 서아가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5주년 특집에는 이정현의 딸 서아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붐은 "2019년 10월 25일 오픈한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이다"라고 밝힌다. 모두 축하의 박수를 쏟아낸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5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한 가지 있다. 서아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라고 말한다. 이정현은 결혼 후 출연한 ‘편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딸 서아를 공개하고, 둘째 복덩이 임신 소식도 전한다.

이정현은 "오늘 5주년이라 서아가 인사드리면 좋을 것 같아 함께 왔다"고 말한다. 서아가 스튜디오에 함께 왔다는 말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대의 반응을 보인다. 잠시 후 깜찍한 5주년 축하 풍선을 달고 서아가 아장아장 스튜디오로 걸어 들어온다. 서아의 등장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서아는 깜찍한 말투로 축하 인사를 전해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서아는 "축하합니다"라고 '편스토랑' 5주년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삼촌, 이모들과 하이파이브까지 한다.

또한 이정현은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지중해식 밥상 레시피를 소개한다. 복덩이를 임신한 이정현의 입덧을 달래 준 달콤상콤 지중해식 샐러드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초간단 찬밥파에야까지. 뿐만 아니라 해외 출장에 나서는 남편을 위해 만든 초특급 볶음고추장 레시피도 대방출했다는 전언이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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