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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前 걸그룹' 정명 "결혼 유지기간 12년, 아이들 친권·양육권 포기" 깜짝 (‘돌싱글즈6’)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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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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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돌싱글즈6’ 정명이 마지막 정보인 자녀 유무를 밝혔다.

24일 전파를 탄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6에서는 '돌싱'남녀 10인의 4일 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미영은 “결혼 유지 기간은 7년 정도 됐고. 아이 둘을 양육 중이고 9살, 5사 딸아이들을 양육하고 있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미영은 “이혼에 대한 후회는 진짜 없었는데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었어. 나 혼자. 이혼하고 나서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걸 보고 아이들 인생에 내가 너무 나쁜 영향을 끼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혼자 자책을 많이 했던 것 같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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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은 “결혼 유지 기간은 2년 정도. 자녀는 없습니다”라고 정보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정명은 “결혼 유지 기간은 12년이고 자녀는 두 명이야. 큰 아이가 고등학교 1학년이고 둘째는 초등학교 4학년이야”라고 설명했다. 정명은 “양육권, 친권 다 아빠한테 있어. 이유는 데리고 와서 살고 싶었지만 상대방보다경제적인 능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양육권 친권을 포기했어”라고 말하기도.

정명은 위자료를 포기하고 아이들을 자유롭게 보는 것을 선택했다고. 정명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을 했고 지금 여기까지 온 거야”라고 덧붙였다. 정명은 “아이스크림 가게, 곰탕집, 청소 가계 일도 했다. 아르바이트를 3개씩만 했던 것 같다”라며 이혼 후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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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은 “어릴 때 방송활동을 했어. 활동을 하는 와중에 아이가 생겨서 빨리 결혼을 하게됐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됐고. 이 프로그램이 나간 다음에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 말들을 보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돌싱글즈6'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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