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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정지선 셰프 “故 김수미, 정말 특별한 분…응원에 힘 됐다”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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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정지선 셰프가 故 김수미를 애도했다. 사진=정지선 셰프 SNS

정지선 셰프가 故 김수미를 애도했다.

정지선 셰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분이셨다. 따뜻한 분이셨다. 진심으로 대해 주셨다. 5일 전만 해도 전화통화하면서 인사 드렸는데... 항상 응원해주셔서 힘이 되었다. 너무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수미 선생님 사랑합니다. 김수미 선생님 존경합니다”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애도를 표했다.

정지선 셰프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故 김수미와 인연을 맺은 뒤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故 김수미는 25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하 전문.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분이셨습니다.

따뜻한분이셨습니다. 진심으로대해주셨어요. 5일전만해도 전화통화하면서 인사드렸는데...

항상 응원해주셔서 힘이되었습니다. 너무속상합니다.

김수미선생님사랑합니다. 김수미선생님존경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수미 #김수미선생님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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