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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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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리뷰] '통산 득점 15위' 바디, SON과 격차 벌렸다→17골 차...레스터, '우드 멀티골' 노팅엄에 1-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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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제이미 바디가 득점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득점에서 손흥민과 격차를 벌렸다.

레스터 시티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1-3으로 패배했다.

홈팀 레스터 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바디, 마비디디, 파쿤도, 이사하쿠, 윙크스, 은디디, 페레이라, 오콜리 ,파스, 저스틴, 헤르만센이 선발로 나왔다.

이에 맞선 원정팀 노팅엄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우드, 오도이, 앤더슨, 엘랑가, 도밍게스, 에이츠, 모레노, 무리요, 밀렌코비치, 아이나, 셀스가 선발 출장했다.

레스터 시티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9분 마비디디의 패스를 받은 파쿤도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슈팅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레스터 시티의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11분 바디가 크로스를 올렸고 은디디가 머리에 맞췄지만 외쪽으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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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앞서 나간 건 노팅엄 포레스트였다. 전반 16분 레스터 시티 수비가 걷어낸 공을 예이츠가 바로 슈팅으로 연결했고 선제골을 터트렸다.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전반 23분 마비디디의 패스를 받은 윙크스가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바디가 몸을 날려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노팅엄 포레스트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25분 도밍게스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다. 전반 27분 미비디디의 패스를 받은 윙크스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빗나갔다. 전반 31분에는 앤더슨이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전반은 1-1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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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들어와 노팅엄 포레스트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분 윙크스의 패스미스로 노팅엄이 공격권을 가져왔다. 이후 8번의 패스를 받은 우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10분 오도이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점수 차이가 더 벌어졌다. 후반 15분 골키퍼의 롱킥을 파스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우드가 머리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지속적으로 레스터 시티의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40분 소사의 패스를 받은 조타 실바가 페널티 박스 우측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결국 경기는 레스터 시티의 1-3 패배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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