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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샤이니' 민호가 에스파, 라이즈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민호의 첫 정규앨범 '콜백'(CALL BACK)에 '에스파' 닝닝과 '라이즈' 소희가 참가했다. 민호와 색다른 케미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수록곡 '비커즈 오브 유'(Because Of You, Feat. 닝닝 of aespa)는 알앤비 팝 장르곡이다. 서정적인 기타, 만돌린 사운드에 808베이스가 더해졌다.

연인과의 이별을 표현한 은유적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민호와 닝닝의 보컬 시너지가 돋보인다. 두 사람의 부드러운 음색이 아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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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웍스'(FIREWORKS, Feat. 소희 of RIIZE)는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복잡하고 지친 일상에 나라는 불씨를 밝히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녹여냈다.

민호의 파워풀한 랩을 들을 수 있다. 소희의 청량한 보컬까지 더해졌다. 관계자는 "소희가 데뷔 첫 피처링에 참여했다. 취향을 저격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프로모션 웹사이트(www.minho-callback.com)도 오픈했다. 곡 일부와 민호가 운전하는 영상이 어우러졌다. 드라이브하며 음악을 듣는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민호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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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스패치DB,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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