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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아이브 장원영, ‘한줌 허리’ 완성! 식단조절·운동으로 ‘베뉴 101’ 무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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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장원영이 일본에서 진행된 ‘chopard’ 컷팅식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잘랐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블랙 튜브탑 미니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드레스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더욱 강조하며,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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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장원영이 일본에서 진행된 ‘chopard’ 컷팅식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장원영 sns


특히 벨트 장식과 어우러진 슬림한 실루엣은 마치 모래시계 같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이날 장원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가녀린 목선을 돋보이게 하는 튜브탑 디자인에, 허리 라인을 강조한 미니 기장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에메랄드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액세서리의 그린 컬러가 블랙 드레스와 대비를 이루며 그녀의 청순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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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블랙 튜브탑 미니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사진=장원영 sns


장원영은 이번 행사 참석과 더불어 일본 방송 프로그램 ‘베뉴 101’에서 아이브의 신곡 ‘크러쉬(CRUSH)’ 무대를 위해 철저한 식단조절과 체형 관리를 했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극강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브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일본 NHK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베뉴 101’에 출연해, 일본 두 번째 EP 앨범 ‘얼라이브(ALIVE)’의 타이틀곡 ‘크러쉬(CRUSH)’ 무대를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장원영의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은 행사에 참석한 팬들과 현지 미디어의 주목을 받으며, 그녀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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