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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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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김승현, 둘째 출산 후 첫 외출에 재치 만점 육아…‘제 2의 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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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딸 리윤이와의 첫 나들이 패션…캐주얼 아빠의 여유로운 일상“


배우 김승현이 딸 리윤이와 함께한 첫 나들이 사진에서 편안한 ‘데일리 아빠룩’을 선보였다. 아내 장정윤이 26일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김승현은 베이비 캐리어로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승현의 룩은 전체적으로 편안함을 추구한 스타일로, 기본 화이트 티셔츠와 그레이 쇼츠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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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이 딸 리윤이와 함께한 첫 나들이 사진에서 편안한 ‘데일리 아빠룩’을 선보였다.사진=장정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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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밝은 색상 선택으로 따뜻한 가을 날씨와 잘 어우러졌다.

여기에 같은 톤의 양말과 슬리퍼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정돈된 인상을 더했다. 모자는 브라운 컬러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전체 룩에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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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은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밝은 색상 선택으로 따뜻한 가을 날씨와 잘 어우러졌다.사진=장정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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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기 캐리어는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로 선택해 아이의 편안함을 신경 쓴 모습이다. 아기의 다리가 살짝 드러나며 앙증맞은 느낌을 주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통해 김승현은 패셔너블함을 넘어서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육아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장정윤은 사진과 함께 “리윤이의 첫 산책”이라며 따뜻한 가을 날씨에 맞춰 집 앞에서 간단한 나들이를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카페 사장의 권유로 키즈존을 방문해 본 용기 있는 첫 외출이라는 점에서, 가족의 소소한 행복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장정윤과 김승현은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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