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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김성령 정숙한 세일즈 원초적 금희로… 88년 미코 몸매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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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의 ‘원초적 본능’ 재현...샤론 스톤 뛰어넘는 섹시함 폭발!


JTBC의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가 오늘(27일) 본방송을 앞두고 레전드 스틸컷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성령의 압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한 장면은 1992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원초적 본능을 완벽히 재현하며, 그녀가 세월을 비껴간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50대에도 여전히 독보적인 김성령은 샤론 스톤이 떠오를 만큼 파격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정숙한 세일즈는 시대를 앞서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로, 김성령(오금희 역)을 비롯해 김소연, 김선영, 이세희가 주연을 맡아 파격적인 설정과 스토리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김성령의 압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컷이 공개됐다.사진=JTBC 제공


이들의 우정과 성장을 그린 정숙한 세일즈는 중년 여성들의 우정과 자아 찾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각자의 인생에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방판 씨스터즈’의 여정을 그린다.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스틸컷은 김성령이 샤론 스톤이 분한 역할로 등장해 한껏 매혹적인 매력을 드러낸 장면이다. 김성령과 함께 등장하는 배우 김원해는 샤론 스톤의 치명적 유혹 앞에서 넋을 잃은 마이클 더글라스 역할을 맡아, 두 사람의 호흡이 완벽히 맞아떨어진다는 후문이다. 이 장면은 김성령의 파격적인 의상과 치명적인 표정이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는 핵심 포인트로 작용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실 이 장면은 첫 방송 전 제작발표회에서 이세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낸 장면으로 알려졌다. 김성령 또한 최근 웹예능 짠한형에 출연해 “티저 영상에서 슬립 의상이 모자이크 처리돼 속상했다”라고 웃으며 토로했으며, 제작진이 “이번 방송에서는 숨김 없이 모두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정숙한 세일즈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 ‘방판 씨스터즈’가 새로운 고객을 찾기 위해 출장에 나서며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 예고했다. 김성령이 재현한 원초적 본능의 전설적인 장면과 함께 중년 여성들의 우정과 도전이 그려질 이번 에피소드는 오늘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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