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8 (월)

"100세 안 넘겨 천만다행" 영탁, 누나·자기 애칭에 모벤져스 설렘폭발 ('미우새')[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영탁의 등장에 모벤져스들이 들썩였다.

영탁은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영탁의 등장에 모벤져스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실물이 어려보인다" 등의 찬사가 터져나왔다.

서장훈은 "영탁 씨가 100세 이하 어머니들께만 하는 특별한 인사가 있다더라"라고 언급하자, 영탁은 모벤져스의 이름 뒤에 누나를 붙이며 "누나가 내 눈에 딱이야. 오늘 부터 우린 자기야. 누나들 반갑습니다"라며 확실한 팬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모벤져스들은 "100세 안 넘겨 천만 다행"이라며 함박웃음을 띄었다.

한편 이날 영탁은 전국투어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신곡 '사랑옥'이 나왔다"라며 직접 신곡을 열창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