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8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진화, ‘18살 연상’ 전처 함소원과 완전 결별 후 일상..자유로움 그 자체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함소원과 이혼을 발표한 진화가 자유로운 일상을 자랑했다.

27일 진화는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화는 진수성찬과 다름없는 음식 한상을 차린 뒤, 지인들과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 또다른 사진 속 진화는 바다를 배경으로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8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다만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이혼한 상황이었다고.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자녀 양육을 위해 한 집에서 동거했으며, 최근 함소원은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진화와 서류상 이혼했으나 동거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함소원은 지난 20일 서울 집 공사를 알리며 전 남편 진화는 중국, 자신과 딸 혜정이는 현재 베트남에 자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딸이 한국 초등학교를 다니고 싶어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진짜로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진화와 결혼소식을 전한 뒤 이듬해 딸 혜정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으나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cykim@osen.co.kr

[사진]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