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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이동국 딸 설아, 11살 폭풍 성장 근황…언니들 따라 '미녀 라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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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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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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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엄마없이 아빠와함께 떠난 낚시여행 어복터진 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가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 폭풍 성장한 설아는 쌍둥이 언니들 재시와 재아를 잇는 완성형 미모를 벌써부터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과 5남매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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