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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수)

김혜윤, 귀여움으로 지구 뿌셔뿌셔 ‘파괴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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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김혜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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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김혜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패션화보가 공개돼 팬들을 열광시켰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코닥어패럴 뮤즈로 발탁된 김혜윤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혜윤은 코닥의 브라우니 카메라를 모티브로 한 덕 다운 재킷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일명 ‘똥머리‘라 불리는 업스타일 헤어로 발랄한 분위기를 풍겼고, 짧은 패딩에 두툼한 츄리닝, 니삭스로 겨울코디를 완성했다.

동글동글한 패딩과 강아지 귀 같은 헤드셋까지 김혜윤에게 찰떡인 착장이라 팬들 반응도 폭발했다.

팬들은 “어쩜 버릴 컷 하나 없이 다 예뻐. 오히려 B컷이 더 자연스럽고 혜윤이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듯”, “너무 예쁜데요. 마멜공주”, “너무 예뻐서 제 심장이 코닥코닥”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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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혜윤은 올 상반기 화제작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체불가 로코퀸이자 감성천재, 딕션천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가장 주목받는 20대 배우로 떠올랐다.

차기작으로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일찌감치 확정, 기대를 모은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행여라도 인간이 될까봐 선행과 남자를 멀리하는 괴짜 구미호(김혜윤 분)와 자기애 과잉 축구스타(로몬 분)의 혐관 로맨스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내년 4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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