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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영파씨, 데뷔 후 '마마' 첫 출격…신인상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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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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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마마'(MAMA)에 처음 출격한다.

영파씨는 오는 11월 2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개최되는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 데뷔 후 1년 만에 '마마' 무대에 오르게 됐다.

특히, 영파씨는 국내는 물론 미국 내 인기를 바탕으로 '2024 마마 어워즈' 베스트 뉴 피메일 아티스트(BEST NEW FEMALE ARTIST)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자유분방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K팝씬 청개구리' 면모를 과시하고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영파씨가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선보일 발칙한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앨범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로 데뷔한 영파씨는 두 번째 EP 'XXL'과 세 번째 EP '에이트 댓'(ATE THAT)까지 정통 힙합 사운드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파씨는 최근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미국 12개 도시를 찾는 첫 미주 투어 '더 헝그리 투어'(THE HUNGRY TOUR)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글로벌 핫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한편 영파씨는 지난 15일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올랜도, 샬럿, 필라델피아, 뉴욕,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캔자스에서 첫 번째 미주 투어 '더 헝그리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31일 피닉스에서 공연을 진행한 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를 차례로 찾는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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