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사진=민선유기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모델 한혜진이 수천만 원 어치 코트를 쇼핑해 자랑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혜진의 내.돈.내.산으로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오늘 코트 쇼핑을 할 거다. 무슨 코트가 있는지 봐야 겹치지 않는 코트를 살 수 있다. 쇼핑 전에 옷장 속 코트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했다.
한혜진 유튜브 캡처 |
명품 브랜드의 코트를 쇼핑할 예정이라며 "열심히 돈 벌어서 몇 벌 샀다. 테디 코트는 유행이 끝날 듯 안 끝나고 있다. 매 겨울 잘 입고 있다. 원래 색깔별로 사는 병이 있다. 친구가 그만 사라고 했는데, 3년 동안 세 벌을 샀다"고 말했다.
이어 "저같은 어깨가 좁은 사람한테는 위험할 수 있지만, 코트가 어깨 뒤로 넘어갈 듯 입는 게 포인트"라고 전했다.
성공하면 명품 코트를 사고 싶었다며 "11년 전에 산 코트도 있다. 코트 끈을 묶는 걸 안 좋아한다. 허리끈 없이 입으면 품이 넉넉하다. 허리끈이 시각적으로 거슬릴 수 있어서 허리끈 고리가 없는 것 같다. 이 옷 역시 다른 색으로 하나를 더 갖고 있다"고 했다.
한혜진은 "코트를 사면서 여러분 코트도 한 벌 살까 한다. 마음에 드는 아이템은 직접 입어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8벌 정도 입으며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한혜진은 마음에 드는 코트를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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