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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 감독이 중도 하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 뒤를 이을 사령탑으로는 포르투갈 스포르팅을 이끄는 아모림 감독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시즌 중도에 데려오려다 보니 이적료가 우리 돈으로 150억 원 정도라는데요.
현재 서른아홉인 젊은 아모림 감독, 이름을 처음 들어보셨다고요?
[박주호/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 : 준비한 건 아모림 그리고 제시 마시 그리고 세아브라.]
클린스만 감독이 물러난 뒤 우리 대표팀 감독 후보로도 거론됐던 지도자인데요.
박주호 위원이 현실적으로 몸값이 높아 데려오지 못할 수도 있지만 좋은 사령탑의 예시로 꼽았던 인물입니다.
우리 축구가 탐냈던 감독이 유명 클럽의 사령탑으로 옮겨 간다니, 대표팀 감독 후보의 검증 작업 또 선발 절차에 대한 아쉬움이 다시 깃들기도 합니다.
조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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