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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함소원은 개인 계정에 "여러분 그동안 제가 소홀했죠?"라며 "이유는 혜정이가 아빠와 이렇게 오래 떨어지는 것 그리고 엄마와 둘만의 생활이 처음인지라 제가 조금 예민하게 혜정이를 살펴야 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함소원은 "혹시나 둘이 처음인데 처음 오시는 이모님까지 모시면 적응 힘들어할까 제가 혜정이를 혼자 케어하고 있다"라며 "저도 이모님 없이 아이를 보는 것이 처음이라서 혹시나 걱정되어 열흘 넘는 시간 적응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또한 함소원은 "이제는 혜정이도 아빠 없이 생활하는 것에 어색해 안 하고 지금 계속 관찰 중이다. 하고 싶다는 것들 학원등록 해주고 너무 잘 웃고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낸다"고 딸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가끔 혜정이가 이모들 왜 안만나냐고 한다. 잘 지내주고 즐겁게 생활해 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2022년 말 이혼을 했다고 밝혔고, 이혼을 했음에도 딸을 생각해 재결합 가능성을 생각하며 동거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0일 함소원은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다며 딸과 새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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