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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복귀 초읽기’ 중 오해 해명 “그 회사 소속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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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귀를 예고한 배우 박한별이 오해를 해명했다.

스포츠월드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31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에 “최근 기사들에 제가 라이즈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되어있던데, 현재 저는 그 회사 소속 아닙니다아”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그냥.. 알려드려야 할꺼같아서 알려드림”이라며 “기사 예쁘게 잘 써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용!”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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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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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은 지난 4월 연예기획사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복귀를 예고했다. 하지만 계약 체결 후 6개월이 된 지금 계약 해지 소식을 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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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이어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하며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이날 또한 “건강하고 맛있는 느낌이라 딱 좋음”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브런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984년생인 박한별은 2002년 잡지 표지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 ‘요가학원’,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드라마 ‘환상의 커플’, ‘다함께 차차차’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 씨와 결혼했으나 그가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자 그 여파로 박한별은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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