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프로야구와 KBO

프로야구 LG, 송지만 주루 코치 영입…1루 주루 담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송지만 코치(사진=LG 트윈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송지만(51) 코치를 영입했다.

LG는 31일 “새로 영입한 송지만 코치는 1군 주루 부문을 맡는다”고 밝혔다.

송지만 코치는 1996년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현대 유니콘스와 넥센 히어로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3시즌이 끝난 뒤 은퇴했다.

KBO리그 1군 성적은 1938경기 타율 0.282, 311홈런, 1030타점, 165도루다.

은퇴 후 넥센과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고 최근 타격 코치로 있었던 NC와 작별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