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3화에서 김지민은 동해 본가에 개그우먼 정이랑, 배우 한윤서를 초대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효녀 김지민은 주방 설계부터 어머니의 시집 홍보까지 섬세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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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넘치는 개성과 유쾌한 매력으로 김준호를 향한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사진=유튜브채널 ‘느낌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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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주방 설계부터 어머니의 시집 홍보까지 섬세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유튜브채널 ‘느낌아니까’ |
또한 “지금 헤어지면 아무도 못 만날 걸?”이라는 친구의 농담에 “괜찮아, 나 미국 갈 거야!”라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통쾌한 입담으로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깜짝 선물에 “나보다 엄마에게 잘해주는 게 더 좋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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