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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지옥판사’ 오늘 최종회…80분 확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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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지옥판사’ . 사진 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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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2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최종회에는 80분 확대 편성했다.

제작진은 “최종회에서 강빛나, 한다온의 진짜 결말이 공개된다.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선택을 할 것이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 할 것이다.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최종회 역시 ‘지옥에서 온 판사’답게 짜릿하고 강렬할 것이며, 도파민이 터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강빛나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들을 지옥으로 특급배송한다는 짜릿한 사이다 스토리,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한다온의 색다른 매력, 강빛나와 한다온의 혐관인 듯 아닌 듯 치명적인 관계성 및 케미스트리,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 스피디한 전개와 연출 등이 호평을 모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과연 강빛나와 한다온이 맞이하는 결말은 무엇일까. 최종회는 2일 밤 9시 50분부터 8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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