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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카드, 자체 콘텐츠 '카디스트' 시즌2 재개…4人 4色 음악적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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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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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자체 숏폼 콘텐츠 'KARDist(카디스트)' 시즌2를 선보인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KARDist' 시즌2 티저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각기 다른 커버 콘텐츠 속 네 멤버의 모습이 빠르게 지나가는 가운데, 4인 4색 매력으로 재탄생할 커버곡에 기대가 쏠린다.

'KARDist'는 KARD와 Artist의 합성어로, 네 멤버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조명하는 커버 콘텐츠다. 단순한 커버 콘텐츠가 아닌, 음악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지역으로 떠나는 뮤직 쇼츠 로드 트립 콘셉트를 지향한다. 시즌1 미국 편에 이어 시즌2는 남미 편으로 꾸며진다.

네 멤버는 남미 인기곡이나 남미 출신 아티스트의 곡을 카드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들려줄 예정이다. 멤버들이 직접 음악 선곡에도 적극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한다.

커버는 물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진솔한 인터뷰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KARDist' 시즌2는 오는 5일 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카드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를 시작으로 유럽 11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KARD 2024 TOUR [Where To Now?] in Europe'을 개최하고, 글로벌 활약을 펼친다.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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