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은 제주시 엘리시안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2위 김수지를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가을에 유독 강해 '가을 여왕'으로 불리는 김수지가 단독 2위로 나섰고,
마다솜과 배소현, 문정민 등 올 시즌 우승 경험이 있는 강자들이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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