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송민혁은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이동민도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는 등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마지막 날 경기에 나서게 됐습니다.
2014년과 2021년에 각각 1승씩을 올린 이동민은 3년 만에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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