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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박지윤과 이혼 갈등 중인 방송인 최동석이 평온한 일상 공개를 이어갔다.
최동석은 3일 자신의 SNS에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 있었다. 최동석은 하이킹을 한 듯 노을진 하늘을 배경으로 자전거를 세워두고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바다와 하늘, 등대까지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맑고 파란 하늘과 제주도 산방산의 풍경이 담겨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까지 완벽한 일상의 모습이었다. 최근 불거진 박지윤과 이혼 갈등과 구설수 등 논란과 별개로 여유를 즐기는 최동석이었다.
최동석은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지난 해 이혼을 알렸다. 이혼 후 최근까지 갈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매체를 통해 부부싸움 녹취록을 공개해 여러 가지 파장이 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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