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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BJ 과즙세연이 ‘고등래퍼2’ 출신 김하온과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가 열애 의혹에 휩싸이자 급하게 게시물을 삭제했다.
지난 3일 과즙세연은 개인 SNS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날”이라며 서울의 한 호텔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수십만원부터 수백만원에 달하는 샴페인과 함께 지인들에게 선물받은 것으로 보이는 명품 주얼리가 여러개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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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생일파티에 참석한 인물. 특히 과즙세연은 래퍼 김하온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고, 해당 사진은 SNS에 게재했다. 김하온은 과즙세연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얼굴에 손을 가져다 포즈를 취했다. 과즙세연도 손을 올려 포즈를 취한 모습.
이로 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다정한 포즈와 함께 과즙세연이 올린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문구가 의심을 키운 것. 갑작스럽게 열애 의혹이 불거지자, 과즙세연은 별다른 설명없이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과즙세연이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자, 누리꾼들은 “사귀나보네”, “왜 삭제했지?”, “그냥 친구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즙세연은 앞서 방시혁 의장과 미국 LA 동행 사진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수지가 이를 ‘SNL코리아6’에서 ‘육즙수지’로 패러디 해 화제를 모았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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