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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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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를 찾아라… ‘선수 홀로그램 카드 동봉’ KBL 나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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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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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KBL)이 식품 생산·유통기업 래딕스글로비즈의 나쵸 브랜드 Amigo(아미고)와 협업해 ‘KBL 나쵸’를 출시한다.

오는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KBL 나쵸 패키지는 나쵸와 할라페뇨 치즈소스, SCC 홀로그램 카드로 구성된다. 이번 협업에 함께하는 SCC(스포츠 컬렉션카드)는 대원미디어㈜에서 론칭한 국내 최고 스포츠 카드 브랜드로 KBL 나쵸에 동봉되는 10개 구단 선수들의 홀로그램 카드를 제작해 맛뿐만 아니라 카드수집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KBL 나쵸는 프로농구 삼성을 제외한 9개 구단 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아미고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마켓, 쿠팡 등 온라인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한편, KBL은 “앞으로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F&B 서비스를 확대하고, 농구장 안팎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KBL을 만나볼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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