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이특.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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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더 콘서트 원픽’ MC로 호흡을 맞춘다.

​5일 MBN 새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더 콘서트 원픽’ 측은 프로그램 MC로 오연서와 이특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연서는 엠넷 ‘소년24’ 등 오디션 프로그램과 ‘겟잇뷰티’ 등 뷰티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밝고 따뜻한 진행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이특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시상식에서 순발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K-팝 가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가수에 도전하는 배우들에게 든든한 조언자로서 힘을 보탤 예정이다.

​‘더 콘서트 원픽’은 16명 남자 배우들의 숨겨진 끼와 음악적 재능을 펼치는 국내 최초의 배우 음악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배우들이 가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내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은 물론 음악을 즐기고 소통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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