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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로제가 진정한 나를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4일(현지 시각) 뉴욕 패션 잡지 '페이퍼 매거진'은 로제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로제는 첫 솔로 앨범 'rosie(로지)' 발매 준비 과정과 그동안 아티스트로서 겪어야 했던 힘든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rosie(로지)' 앨범의 주제를 "혼란스러운 20대"라고 밝혔다. 이런 주제와 관련, "나를 둘러싼 오해를 풀고, 진짜 나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앨범 수록곡 중에는 악플러들이 남기는 댓글과 악의적인 비난에서 오는 심리적 힘듦에 관한 곡도 있다고 밝혔다.
로제는 팬들에게는 티내지 않았던 자신의 고충을 노래에 풀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이번 솔로 활동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진정한 나를 보여주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로제는 지난해 중국발 마약 루머와 16살 연상인 배우 강동원과의 열애설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먼저 중국발 마약 루머에 대해서 그녀의 소속사 YG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당시 YG는 향후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다음으로 강동원과의 열애설의 경우, YG는 "로제와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씀드렸으나,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돼 다시 안내 드린다"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사진=페이퍼 매거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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