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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데뷔'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동생은 쌍둥이 같은 존재..함께면 행복해"('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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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가수 데뷔한 올리비아 마쉬가 동생인 뉴진스 다니엘을 언급했다.

5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공식 SNS에 '올리비아 마쉬에게 친동생 뉴진스 다니엘이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데뷔 계기에 대해 "송라이터로서 작업을 계속 하고 있었다. 우연히 소속사 대표님을 송캠프에서 만났다"라며 "아티스트로서 곡을 발매해보지 않겠냐고 물어봤다. 생각해 보니 세상에서 제 목소리로, 스토리로, 기회가 왔을 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동생 다니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쌍둥이처럼 친한 것 같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항상 붙어 있는 느낌이 들었다. 싸우기도 했지만"이라며 "곁에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 My forever best friend"라고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로 알려진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달 16일 싱글 ‘42’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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