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남편인 가수 이상순과의 커플샷을 공개했다.
6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자신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날 이상순이 새롭게 DJ를 맡게 된 MBC FM4U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 출연한 이효리의 비하인드. 앞서 이효리는 “mbc 라디오 출동”이라며 출근길 사진을 공개한 바. 꽃을 든 채 이상순과 환하게 웃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면모를 자랑해 흐믓함을 자아낸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
한편, 1979년생인 이효리는 2013년 5살 연상의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11년 간 거주했다가 올해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전액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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