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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새 출발’ 피프티피프티, 첫 美 투어 개최…상승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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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어트랙트 제공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성공적인 새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9월 앨범 ‘러브 튠(LOVE TUNE)’을 발매하며 5인조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에스오에스(SOS)’에 이어 수록곡 ‘그래비티(GRAVITY)’까지 음악방송에서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를 개최, 데뷔 후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멤버들은 “처음하는 미국 투어라 너무 긴장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의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빌보드를 뜨겁게 달구며 ‘큐피드 신드롬’을 일으켰던 피프티피프티가 미국에서 선보일 첫 투어 무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진행되는 ‘2024 슈퍼팝 재팬’에 참석한다. 16일과 17일에는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드(2024 KGMA)’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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