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보다 5계단 ↓…BTS 지민 싱글·앨범 장수중
블랙핑크 로제(왼쪽)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가 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상글 차트 '핫 100'에서 8위로 신고식을 치렀던 지난주보다 5계단 내려선 13위에 자리했다./제공-더블랙레이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으나 순위는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8위로 신고식을 치렀던 지난주보다 5계단 내려선 13위에 자리했다. 앞서 발표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2주째 정상을 지켰으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지난달 18일 공개 이후 2.7억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후'(Who)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5위로 지난주에 비해 19계단 하락했다. 또 이 곡이 실린 앨범 '뮤즈'(MUSE) 역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1계단 내려선 139위에 올랐다. 지난 7월 하순 이들 차트에 진입한 '후'와 '뮤즈'는 15주째 머물고 있다.
이 밖에 '빌보드 200'에서는 세븐틴의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가 전주보다 41위로 2주 연속 머물렀지만 전주보다 36계단 하락했고,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와 있지의 '골드'(GOLD)는 각각 50위와 60위로 처음 진입하며 '스필…'의 뒤를 이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