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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정규 앨범 발매를 알렸다.

송가인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오늘은 녹음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송가인이 네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며, 본격적으로 녹음 작업이 시작됐다"라며 "발매일 등 기타 정보를 빠른 시일 내에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송가인이 직접 신곡 녹음 작업 중임을 밝히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소속사는 송가인의 네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공식화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송가인은 지난달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사진=가인달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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