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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박은혜, 쌍둥이 아들과 생이별..눈물 참는 의젓함에 짠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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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은혜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은혜가 쌍둥이를 보고 마음아파했다.

7일 박은혜는 자신의 채널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혜는 사진과 함께 "며칠 전 부터 우는 재호... 오늘 학교 내려주고 출국인데 차 안에서부터 눈물 난다고 선글라스 끼고... 엉엉 울어버리는 재호와 눈물 꾹 참고 웃는 재완이"라고 했다.

이어 "엄마로서는 우는 아이도 맘이 아프고 감정을 참는 아이를 보는 것도 맘이 아프다... 며칠 더 있고 싶지만... 한국으로..."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은혜는 울음을 참는 아들들을 보고 마음아파하고 있다. 아들들은 눈물을 참으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박은혜는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또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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