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해외 스타 소식

[할리웃POP]'할리퀸' 마고 로비, 엄마 됐다..태어난지 1달만에 외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경제


마고 로비가 무사히 출산 후 여유로운 산책을 즐겼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고 로비는 이날 남편 톰 애컬리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길거리에서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즐겼다.

외신은 "마고가 하늘색 바지와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신생아와 남편을 나란히 데리고 걸었다"라며 "마고가 잠시 멈춰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부모는 미소를 지으며 기분이 좋아 보였다. 외출은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고, 잠시 커피를 마시러 들렀다가 숙소로 돌아갔다"라고 전했다.

마고 로비는 배우 제이콥 엘로디와 함께 에메랄드 펜넬의 '폭풍의 언덕'에서 캐시 역을 맡았다.

한편 '할리퀸'으로도 유명한 마고 로비는 영화감독 톰 애컬리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당시 마고 로비는 "남편과 같은 직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축복이다"고 표현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